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나 미나츠 (문단 편집) === [[스기사키 켄]] === 켄과는 1년전, 자신의 이름에 들어간 계절인 여름(夏=나츠)에 처음 만났다. 켄의 '어떻게 하면 너처럼 주위 사람이 웃을 수 있게 할 수 있냐?'는 질문에, 평소 가족 문제로 자괴감을 느끼던 미나츠는 '나 같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나를 목표로 해서는 안된다. 불가능을 노려라' 고 말해준다. 이 말에 충격먹은 켄은 일신하여 불가능에 가까운 하렘을 노리고 학생회에 들어오는 계기에 일조하기도 했다. 학교에서는 [[스기사키 켄]]이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마후유에게 에로 목적으로 접근 할 때 서슴치 않고 폭력을 행사한다. 단 이 두가지의 상황을 제외한 나머지 상황에서는 상당히 훈훈한 관계로, 번외편에서 휴식 시간 교실 안에서 두 사람이 하는 대화[* 부족한 부분에 대해 호흡이 척척 맞는데다,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는 등 거의 [[연인]] 수준이다.]를 본 반 친구들은 '''"너네 그냥 사귀어라…"'''고 할 만큼 질려있을 정도. 그런 둘의 부부 만담은 이미 전교급이라 [[토도 리리시아]]가 신문에 싣기 위해서 '언제 결혼하나요?'라고 장난 식으로 물어볼 정도. 게다가 같은 학년의 여자애들에게는 마찬가지로 장난이긴 해도 '''"[[본처]]"'''라고까지 불리고 있다. 더군다나 팔방에서는 '''학생회 멤버 중 처음으로 켄과 키스했다!''' 독자가 볼 때는 이미 끝난 상황일 수 있지만, 켄은 평소 미나츠의 모습과 다르다 보니 '''"미나츠가 미나츠가 아니야!"'''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혼란에 빠진 상태라 [[둔감]]하게도 눈치 못챘다. 이 장면에서 [[스기사키 켄]]은 미나츠에게서 [[우주 메구루|동급생 아이돌 소녀]]나 [[나카메구로 요시키|켄을 위험한 수위로 좋아하는 소년]]과 같은 프레셔가 느껴진다고 한다. 한마디로 이미 '''"켄을 생각만 해도 두근대는 수준''' 이며, 심지어는 해당 에피소드에선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보고 있기만 해도 점점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. ...다만, 작품이 작품이라 그런지, 아니면 피는 못 속이는 모양인지 바로 다음권인 9권에 와서는 뭔가 미묘한 상황이 되었다. 켄을 좋아한다는 걸 공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했음에도 막상 그에 대한 태도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거나, 데레데레한 대사를 츤데레 식으로 말하는 등,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살짝 카오스한 느낌까지 들 정도. 예를 들어, 스스로 '나 이제부터 데레 시즌이야' 라고 선언하긴 했어도 실제로 켄에게 보여주는 태도는 '손대는 건 허락했을 경우에만'. 거기다 '데레 시즌의 메리트, 즉 디메리트(Demerit)!' 같은 말이나 하고 있다. [[시나 마후유]]가 했었던 고백[* 그 고백의 내용 중 미나츠와 비슷한 부분을 요악하자면, '선배를 정말 좋아하지만,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!']을 생각하면 역시 [[자매]]는 자매. 하지만 그런 학생회에서 켄에게 보여주는 모습과는 다르게 구중의 [[발렌타인]] 이벤트에서는 켄에게 [[초콜릿]]을 주면서 [[데레]][[데레]] 하는 등, 그를 정말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참고로 미나츠가 발렌타인 데이에서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